해움한의원 베스트타임즈 소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해움한의원(대표 박재은)을 찾았다. 이곳은 다양한 만성 질환과 스트레스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방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은 대표는 5년 전 이곳에 한의원을 개원했다. 박 대표는 한의사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 문과였지만 사람을 살리는 일에 매력을 느껴 한의학을 선택하게 됐다"며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삶을 치료하는 방향으로 진료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인을 찾지 못해 오랫동안 힘들어하는 환자분들을 돕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개원하게 됐고, 현재는 직업 만족도가 최상일 정도로 진료하는 과정이 정말 즐겁다"고 덧붙였다.
운영 방식에 대해 박 대표는 "환자의 삶 전체를 살피는 맞춤형 진료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일반적인 동네 한의원과 달리 스트레스, 공황장애, 브레인 포그 등 양방에서 낫지 않는 질환을 주로 다룬다"며 "수면, 식습관, 스트레스 요인 등 삶의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를 치료할 때 직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성심껏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를 묻자 박 대표는 우울증이 심했던 환자를 떠올렸다. 그는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환자가 경제적 문제로 치료를 중단해 마음에 걸렸다"며 "2년 뒤 찾아와 당시의 치료와 상담 덕분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을 때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료를 넘어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회복을 도울 때 제 역할에 대해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치료 방향에 대해 박 대표는 "증상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삶의 균형을 되찾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질환이 생겨난 배경에는 수면, 음식, 스트레스, 사고방식 등 삶의 패턴이 합쳐져 있다"며 "환자가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방향에서 접근하며 진심을 다해 돕고 싶다"고 강조했다.
해움한의원은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우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정신 및 스트레스 연관 질환에 대한 한방 치료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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