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50531 SBS 세 개의 시선 4회 출연 및 자문
방송정보:
활성산소의 무서운 실체! (글루타치온 편)
[SBS] 세 개의 시선 4회 25.06.01

숨만 쉬어도 병이 온다?! 활성산소의 무서운 실체
방송관련내용:
체했을 때 검은 피가 나오는 이유
다들 체했을 때 손 한 번씩 따 본 적 있으시죠?
그때 나오는 피색깔 기억 나시나요? 아마 진하고 검붉은 색이었을거에요.
한의학에서는 이런 피를 ‘죽은 피’ 또는 ‘어혈(瘀⾎)’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혈관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피가 끈적해지고 정체되기 때문입니다.

활성산소와 기(氣)
사실 관련해서 한의학에서 또 재밌는 얘기가 하나가 있는데요. 혹시 기를 아시나요?
우리가 기운이 난다! 할 때 그 기 맞습니다.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생기는 것을 한의학에서는 '기'의 문제로 보는데요.
기(氣)의 한자를 보면 공기 기(气) + 쌀 미(米) 두 개가 합쳐진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와 소화를 통해 들어온 영양분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고, 이를 사용하는 모든 작용을 '기'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산소와 물과 이산화탄소를 가지고 ATP를 생성하는 산화과정입니다.
그러니까 기가 허하다/기가 약하다/기운이 막힌다/속이 체했다 모두 우리 몸의 산화과정의 이상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활성산소가 쌓이고, 이렇게 혈액까지 검고 탁하게 만드는 거죠.

치매, 기(氣)가 핵심이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 기운이 떨어진다고 하죠?
뇌로 기운이 못 올라가면 생기는 문제가 치매입니다. 노인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과로로 기를 다 써버리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기가 막혀서 치매가 생길 수 있는데요.
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 성분들이 이 때 우리 몸에 쌓인 독소와 활성산소를 청소해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글루타치온은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억력 같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꼭 필요한 성분이에요.
특히 ‘해마’라는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서는 글루타치온이 있어야 신경세포 구조가 잘 유지된다 하고요. 뇌세포가 잘 자라게 해주고, 공간 기억력이 좋아지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글루타치온 복용법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항산화 물질이지만, 그냥 알약처럼 먹으면 흡수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의사로서, 산약이나 감초, 오미자, 구기자 같은 한약재와 신선한 채소, 과일을 통해 글루타치온이 몸 안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게 오히려 몸에 부담도 적고, 흡수도 더 자연스럽거든요.

물론, 이런 방식이 번거롭다고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께는 오늘늘 방송에서 소개된 리포좀 글루타치온처럼,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특별히 코팅된 제품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분들을 진료하다 보면, 일반적인 영양제만으로는 효과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더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요.
이 날 방송에 나온 리포좀 글루타치온처럼 과학과 의학이 함께 만든 제품들이 앞으로도 더 많이 개발되어, 더 많은 분들의 뇌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다시보기
https://tv.naver.com/v/77643923
>> 글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ssbgm/223902088642